다모명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모 드라마 명대사 이서진, 하지원, 김민준 출연 2003년작 조선의 여자 형사를 칭하는 '다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나는 이미 너를 베었다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란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그 곳이 곧 길이 되는 법...이 썩은 세상에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달려왔을 뿐이오 아프냐 나도 아쁘다 넌 내 수하이기 전에 누이나 다름없다날 아프게 하지 마라 나으리만큼 절 구속한 분도 없고 나으리만큼절 자유롭게 한 분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이제 나으리께 바위처럼 무거운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으리 소녀가 왜 사는 지 아십니까?그건 혈육처럼 저를 아껴주신 나으리 곁에서 나리께서 하시는 일을 미천한 이년이 조금이나마도울 수 있을 때 그 때만이 저 같은 것도 숨쉬고 있다는 걸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맙다는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